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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서버(Nameserver)란 영문 도메인을 네 자리의 IP 주소(예:111.234.334.27)로 매핑시켜 주는 서버를 말합니다. 워드프레스 웹 호스팅을 받게 되면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업체의 네임서버가 고객님의 FTP 계정이 있는 웹서버로 IP 주소를 연결해 줍니다. 일반적으로 도메인 서비스 업체에서 네임서버를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Name 서버 변경을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 기존의 회사 메일을 사용하는 경우 Name Server에 MX 레코드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네임서버를 변경하는 경우 메일이 한동안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Name Server를 그대로 두고 웹호스팅 IP만 바꾸면 웹호스팅 전파 시간 10분이내로 줄어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게 웹호스팅을 이전 할 수 있으며 회사 메일의 연결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네임서버 변경보다는 기존의 네임서버의 호스팅 레코드의 변경을 권장하며 특별한 요구사항 또는 보안이나 웹캐싱 이슈가 있을때 더 빠른 네임서버 연결과 국제망 차단을 지원하는 아마존 웹서비스의 Route53 또는 cloudflare의 네임서버를 사용하게 됩니다.

타 업체 도메인의 네임서버에 있는 “DNS 호스팅 레코드” 정보를 변경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whois domain을 사용하시는 경우 “네임서버 고급설정” 란에서 A 레코드와 CNAME 레코드를 변경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 다보리의 AWS 웹호스팅 고정 IP 번호를 아래와 같이 할당해주시고 변경하기면 됩니다. 이 때 기존에 있는 MX 레코드 값은 변경하지 마시고 그대로 두시고 딱 2 개의 레코드만 변경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회사 도메인 명이 xxx.co.kr 이라고 가정하면
** 만약 dogs.xxx.co.kr 과 같이 서브도메인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www 의 방법과 동일하게 변경하거나 추가하시면 됩니다.
** 주의: 여기서 IP는 FTP 연결할때의 호스트(Host)에 나오는 IP와 동일해야 합니다. 위에 표시된 것은 IP는 일반적인 예제 입니다.

* TTL은 MX 레코드에 대한 이후 변경사항이 적용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초)입니다. MX 레코드가 올바르게 구성되면 TTL 값을 3600에서 86400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인터넷상의 서버에서 1시간이 아니라 24시간마다 확인하여 MX 레코드를 업데이트하게 됩니다.
DNS 설정에서 TTL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 입력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원래 네임서버나 웹호스팅은 일반 사용자에게는 생소한 것이여서 자칫하면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네임서버는 도메인 전파라는 과정이 있어 잘못된 것을 확인하는데도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시켜봐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 소통을 가장 확실하게 하는 방법은 고객이 세팅한 네임서버 변경 설정또는 DNS 설정을 이미지로 캡쳐하여 서비스 티켓이나 이메일로 송부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빠른 서비스를 위하여 세팅한 결과의 이미지를 “홈페이지 상단 소메뉴의 티켓(서비스 요청)”으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